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C 게이밍 (문단 편집) ==== RAM ==== 램은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최소 16GB, 여유롭게 플레이 하겠다면 32GB를 추천한다. 속도는 2400MHz 이상은 마더보드와 CPU 호환성 문제도 있고, 성능향상도 눈에 띌 만큼은 아니기에 굳이 RAM 속도에 목맬 이유는 없다. 예외 사항으로 라이젠 CPU 유저의 경우 램 클럭이 중요하긴 하다. 라이젠의 권장 램 클럭이 2666MHz(PC4-21300)인데 그 이하의 클럭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게이머' 라고 하면 3000mhz 이상은 가려고 하는 편. 인텔이든 라이젠이든 CPU 타는 게임일수록 램 레이턴시와 속도가 최저 프레임 방어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텍스쳐와 기타 애셋을 스트리밍할때 램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 메모리의 성능은 클럭과 타이밍 (흔히들 CL값이나 CAS지연이라고들 하는 그것)의 조합으로 결정하는데, 보통 클럭과 레이턴시 비율이 높다면 클럭이 높은 쪽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서 3200Mhz 클럭에 CL14와 4400Mhz. CL19는 단순계산 했을때 성능이 비슷할수 있으나, 실벤치시엔 4400Mhz CL18이 최저 프레임이 더 높게 나오고 순간적인 끊김 현상이 덜 생기며, 지속 시간도 작다. 다만 이런 게임들이 대부분 시뮬레이션류라 딱히 심각하게 문제가 되지 않을 뿐인데, CPU 최적화가 좋지 않은 오픈월드 게임들도 간혹 램성능을 심히 타기도 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예시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오디세이가 있다. CPU 병목이 존재한다는 전재 하에 프레임 향상폭이 2400Mhz CL14 대비 4400Mhz CL18가 10%를 상회할 정도.]. 그리고 프레임이 100을 넘어가면서 GPU, CPU 양쪽이 100% 가까이의 점유율을 찍는다면 램속도를 통한 가시적인 성능향상이 있을수도 있으며, 이는 그래픽카드 점유율이 낮고 CPU 병목이 심할수록 성능향상폭이 커진다. 참고로 시뮬레이션 계열의 장르가 아님에도 메모리 의존도가 높은 게임은 대표적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있다. 그래서인지 라이젠 CPU로 배틀그라운드를 할거면 램 클럭을 국민 오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프레임 속도가 향상될 수 있다는 조언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제한된 예산 내에서 램클럭에 10만원 더 투자하는것과 CPU에 10만원 더 투자하는 것 중 고르라고 하면 당연 CPU다. 어느 정도 고성능으로 게임용 컴퓨터 견적 낼 때 10만원이 엄청나게 큰 돈은 아니지만 150만원 안팏의 예산으로 잡을때 10만원의 차이는 뱀발로 헥사코어와 옥타코어의 차이다. 저클럭에서 고클럭 램으로의 업그레이드와 가성비군에서 퍼포먼스군 CPU로의 업그레이드중 고르라 하면 CPU가 우선이다. 다른 부분에서 타협을 하지 않는 선에서만 적당히 빠른 램을 고르면 된다. 그마저도 인텔은 3300MHz 이상은 게임에선 큰 차이는 없다. 3600MHz까지는 가시적인 성능 향상이 있긴 하지만 가성비는 극히 떨어진다. 최대한 CPU에서 끝장을 보고 남는 돈만 조금 더 좋은 RAM에 투자해준다는 생각으로 사야 한다. 만일 예산이 300만원 이상에다가 그래픽카드, CPU, 마더보드까지 현세대 최고사양으로 갖추고도 더 많은 CPU 성능을 뽑을때 DDR5 5600Mhz 이상의 극한의 램으로 구매하는 것이 이롭다. 고성능 GPU의 경우 VRAM이 16GB를 넘는 경우도 있는데, 게임에 따라서 최소한 VRAM 용량만큼의 (시스템) RAM 용량이 있어야 하니 그래픽카드의 VRAM 용량이 많다면 32GB는 잡아야 한다. 수명 자체는 단자를 제외하면 반영구적이기 때문에 매물이 있다면 중고로 구매해도 무방하다. 사기만 안 당하게 조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